[이슈] 칠레, 사흘 만에 1년 치 폭우…4천여 명 긴급 대피/미국 플로리다, 폭우 쏟아져 곳곳 홍수/2024년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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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06-18 00:00 Hit59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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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채 넘는 주택이 물에 잠겼고 4천여 명이 긴급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칠레 중부에는 사흘 동안 최대 350mm의 비가 쏟아졌는데, 이는 지난해 내린 전체 비의 양보다 많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남부 지역에서도 짧은 시간에 15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돌발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 같은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며 생존 위협을 피해 삶의 터전을 떠나는 '기후 난민'이 늘고 있습니다.
국제이주기구는 2050년까지 최대 10억 명의 기후 난민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상기후 #폭우 #기후난민 #올여름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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