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대에서 완전히 손을 놓고 달리는 '완전 자율주행'

안전과 제도적 문제 때문에 상용화에 가속도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지난 4월 테슬라가 중국의 데이터 안전 검사를 통과하며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이렇게 탄력을 받는 테슬라보다 무려 30년 전 앞서 자율주행차가 1990년대 한국에서 개발됐던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운전자 없이 고속도로를 질주했던 그 시절의 자율주행 기술은 지금 어디까지 와 있는지, 또 이 자율주행 기술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 한국 모빌리티 시장의 현주소와 미래를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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