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나온 발표와 관련해서 아직도 궁금한 내용 많습니다.

이 탐사 가능성을 직접 대통령에 보고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앵커]

기름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국민들 정말 반갑고 기쁘지만 이번에도 또 실망하는게 아니냐는 조심스런 마음도 있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만큼 상당히 신뢰할 만한 조사겠죠?

[앵커]

국민들 입장에서는 깜짝 발표였지만 정부는 신중하게 조사했을텐데 언제부터 조사를 시작했나요?

[앵커]

그렇다면 왜 오늘 발표하게 된건가요?

[앵커]

Act Geo사 평가 결과의 신뢰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앵커]

경제성이 있어야 의미가 있는데 (판매 가격과 생산 비용) 배럴 당 어느 정도까지 돼야 상업성이 있을까요?

[앵커]

140억 배럴은 어떻게 나온 예상치인가요?

[앵커]

조금 전 리포트에서도 나갔지만 장관께서 삼성전자 시총의 5배 가치가 있다고 표현했는데 무슨 의미입니까?

[앵커]

탐사 시추 성공률이 20% 다.

흔히 어떤 일의 성공률이 20%라고 하면 낮은건데 전문가들은 어떤 의견?

[앵커]

에너지 기업들 관심 많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접촉하고 있나요?

영상편집:이상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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