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갑질 의혹이 불거진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가 오늘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 씨는 늦어져서 죄송합니다란 제목의 55분 분량의 동영상에서 부인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강 씨는 먼저 사실여부를 따지기 앞서서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드려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강씨는 이어 자신의 운영하는 회사 직원에 대한 CCTV 감시 논란 등 그동안 제기됐던 갑질 의혹과 이른바 배변봉투 선물논란에 대해 하나씩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 대표는 최근 그가 운영하는 보듬컴퍼니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취지의 여러 후기가 한 구직 플랫폼에 게재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영상 출처 : 강형욱의 보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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