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수 전 민정수석, 이진숙 전 교육부 장관 후보자, 강준욱 전 국민통합비서관까지 낙마 사례가 줄줄이 이어지면서 부실한 인사 검증 우려가 일제히 제기됐습니다.

갑질과 거짓말 등 여러 논란에 휩싸였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도 어제(23일) SNS를 통해 전격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벌써 네 번째 낙마로 인사 검증 시스템에 문제가 있단 지적이 잇따랐고, 대통령실도 보완 필요성을 인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눈에 이슈'에서 확인해 보시죠.

00:00 잇따른 사퇴·자질 논란…인사 검증 시스템 ‘구멍’/ [뉴스9] 25.07.23.
01:34 강선우 자진 사퇴 “국민께 사죄, 성찰하겠다”…현역의원 첫 낙마 / [뉴스9] 25.07.23.
03:09 이진숙 “겸허히 받아들여”…교육계 “지명 철회 환영” / [뉴스9] 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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