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브라질 '역대급 대홍수'…이재민 62만 명/동남아 관광지는 열사병 사망자 급증, 태국은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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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05-15 00:00 Hit94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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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비가 계속 내리면서 강물의 수위가 계속 올라가고 있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민간 기상 사이트 메치수(MetSul)는 전했습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태국 유명 관광지인 피피섬에서 물 부족으로 인한 수돗물 공급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10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태국 남부 휴양지인 피피섬의 호텔협회 관계자는 "저수지 저수율이 낮아져 민간업체 물 공급이 중단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가뭄이 계속될 경우 태국 본토에서 물을 해상으로 운송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지 주민들은 지난 몇 달 동안 물이 부족했고, 일부 호텔 예약도 제한됐다고 전했습니다.
태국 당국은 해수 온도 상승으로 산호 백화현상이 나타나자 남부 푸껫 쁠링섬 등 시리낫 국립공원 산호 지역을 일시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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