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킹, 사인 훔치기 해프닝 ‘논란의 순간들’ [9시 뉴스] / KBS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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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킹, 사인 훔치기 해프닝 ‘논란의 순간들’ [9시 뉴스] / KBS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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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05-09 00:00 Hit104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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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순위 경쟁이 조금씩 치열해지면서 논란의 순간들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어디까지를 아구의 일부로 보고 어디까지를 해프닝으로 넘어가야 할까요. 문영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LG와 두산의 잠실 라이벌전, 2루 주자 두산 전민재가 홈으로 질주하다 LG 포수 박동원과 충돌합니다.

전민재는 고통 속에 한동안 일어서지 못 햇는데, 관중들의 야유까지 나왔습니다.

다시 보니 박동원의 다리에 전민재의 목과 어깨가 그대로 부딪혔습니다.

심판도 이례적으로 박동원에게 주의를 줄 정도로 위험한 장면이었습니다.

[해설: "이런 과정에서 사실 주자 입장에선 어깨에 부상이 올 수도 있거든요."]

롯데와 삼성의 영남 더비에선 9회말 승부처가 화제였습니다.

삼성 2루 주자 이재현의 유니폼을 만지는 동작이 문제였습니다.

[해설 : "(주자가) 유니폼을 만지는 장면이 있었는데 롯데 측에선 사인을 가르쳐 주는 게 아니냐 (항의한 것이죠)."]

곧장 삼성 덕아웃에선 강민호 등이 억울하다는 제스처를 취했습니다.

두 팀간 미묘한 신경전이 오갔지만, 결국 오해를 풀었고 경기 뒤 강민호가 정훈을 향해 유쾌한 장난을 치며 훈훈하게 마무리됐습니다.

중재자 역할을 해야 할 심판이 오히려 논란의 중심이 된 순간도 있었습니다.

SSG 고명준이 공을 놓치고 빈글러브로 베이스를 터치했는데 심판은 아웃을 선언했습니다.

ABS 가 등장했고, 비디오 판독이 있긴 하지만 심판들도 눈을 크게 뜨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영상편집:하동우\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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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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