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이 시각 이스라엘 상황/네타냐후 "영리한 대응하겠다" 보복 재천명…국제사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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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04-17 00:00 Hit90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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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15일 DPA 통신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의 드론과 미사일 공격에 영리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보복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 공영 칸(KAN) 라디오 방송은 네타냐후 총리가 집권여당인 리쿠드당 소속 장관들과 사적으로 만난 자리에서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는 영리한 대응이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방송은 이스라엘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이스라엘이 이란에 보복 공격에 나서기 전에 미국이 이란의 재반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에 고지할 것을 약속했다고도 보도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성명에서 “국제 사회는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이란의 이번 공격에 저항하기 위해 반드시 뭉쳐야 한다”며 이란 보복에 대한 국제 사회의 지지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네타냐후 전시내각이 전날에 이어 이날도 보복 방식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이어간 가운데 이스라엘 채널12 방송은 전시내각이 역내 전쟁을 촉발하지 않으면서 이란에는 ‘고통스러운 보복’을 하는 다수의 보복 방식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전시내각이 이 가운데에도 미국 등 우방이 반대하지 않는 방식을 선택하려 하나, 이란의 공격을 묵인하지 않는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분명하고 강력한 대응을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날 이란의 공격을 받았던 이스라엘 남부 네바팀 공군기지를 방문해 “이란은 이스라엘의 전략적 능력을 훼손하길 원하지만, 우리는 공중전에서 이란에 우월성을 보여줄 ‘강철 방패’ 작전을 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도 이스라엘이 “우리가 선택한 때에”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각 이스라엘 현지 상황을 KBS뉴스가 라이브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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