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특/줌/인] 미국 코로나 달러, 너무 많이 푸는 거 아냐?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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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KBS News Date21-07-18 00:00 Hit15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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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유례없는 규모의 달러가 풀리고 있습니다. 자영업자와 실업자는 물론 자녀를 둔 부모들에 대한 세금 감면 등 서민의 주머니를 채워주는 달러. 도로를 새로 포장하고, 초고속 인터넷 망을 확대하는가 하면, 상하수도 시설 재정비까지 사회간접자본에 쏟아붇는 달러. 반도체와 밧데리를 비롯한 첨단 산업분야에 투자되는 달러...
경제를 아예 세웠으니 이를 다시 돌리기 위해선 기름이 필요하다는 얘기부터 이러다가 달러 값이 떨어지면 결국 서민들만 피해자로 남을 거란 우려, 인플레이션을 둘러싼 논쟁까지... 달러가 풀리는 현실의 모습과 함께 미래를 진단해 봤습니다.
■ 美 정치의 검은 거래, 로비 실체 드러나다
북미 최대 정유업체 액슨 모빌이 미국 정치권을 상대로 벌여온 검은 로비의 실체가 일부 드러났습니다. 겉으로는 탄소세를 지지한다면서 비밀리에 상원을 상대로 반대 입법로비를 벌이고, 환경단체들을 겨냥해선 반대 단체를 통해 견제에 나섰습니다. 선거 때면 이른바 우회 지원을 통해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낙선운동도 서슴지 않는다는 군요.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폭로한 미국 정치의 이면을 함께 살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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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달러 #액슨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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