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지는 의료공백에 주요 병원엔 군의관과 공중보건의가 투입되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 약 5천 명에게 면허정지 사전 통지서가 발송되는 등 정부의 행정 처분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다만, 절차가 마무리되기 전에 돌아오면 최대한 선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대 의대 교수들은 오늘 긴급 총회를 열고 정부의 의대 증원과 전공의 처분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는데, 정부의 진정성 있고 합리적인 방안 제시가 없다면 오는 18일 교수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의대 교수들도 집단행동 등 대응 방안 논의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길어지는 의료공백, 이슈로 전해드립니다.

#의료공백 #전공의면허정지 #집단사직 #교수사직 #서울대의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