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부통령을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공식 추대하는 전당대회가 현지시각으로 오늘(19일) 시카고에서 열립니다.

미 언론들은 이번 전당대회가 "사실상 해리스의 대관식이 될 것" 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첫날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해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 클린턴 전 대통령 등 민주당 간판 정치인들이 지지연설을 위해 총출동하는데요,

지지 의사를 밝혀왔던 팝스타 비욘세의 깜짝 공연, 테일러 스위프트의 참석 등도 관심사입니다.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미 대선을 짚어봅니다.

#해리스 #미대선 #비욘세 #테일러스위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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