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 vs 경부선 ‘설 민심 잡기’…총선 앞으로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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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 vs 경부선 ‘설 민심 잡기’…총선 앞으로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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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KBS News Date20-01-23 00:00 Hit20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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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은 설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각 당마다 기차역을 찾아 시민들에게 귀성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낙연 전 총리는 종로 출마를 확정지었고, 한국당은 총선 후보 공모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은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당 돌풍에 일격을 당한 민주당.
호남선 열차가 출발하는 용산역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장애인 인권 단체의 항의에 부딪혔고,
[장애인단체 : "장애인 비하 발언 이해찬은 사과하라."]
이낙연 전 총리가 대신 사과했습니다.
[이낙연/전 국무총리 : "앞으로 누구든 국민 아픔에 대해 훨씬 더 민감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전 총리가 공동 선대위원장을 수락하고 종로 출마를 확정지은 사이.
호남 기반 정당들은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최경환/대안신당 대표 : "개혁과 통합의 대의에 동의하는 모든 정치세력과 함께 할 것입니다."]
한국당 지도부는 대구, 부산행 열차가 출발하는 서울역을 찾아 귀성인사를 했습니다.
[황교안/한국당 대표 : "대한민국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다."]
새보수당 역시 비슷한 시각 서울역을 찾았지만 마주하지는 않았습니다.
오늘(23일) 출범한 공천관리위원회는 다음달 5일까지 총선 후보를 공모하기로 했습니다.
황교안 대표에게는 손을 떼달라고 했습니다.
[김형오/한국당 공관위원장 : "공정한 공천이 되도록 저희 모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어떠한 잡음과 외부의 압력에도 결코 굴하지 않고..."]
안철수 전 의원은 대전을 찾아 지역균형발전을 강조했고, 지역구 세습 논란을 빚은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석균 씨는 총선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KBS 뉴스 은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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