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 2023년 한국 경제…내년은 올해보다 나을까? / KBS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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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01-01 00:00 Hit23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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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은 그야말로 시한폭탄인데요.
태영건설을 넘어 금융권 전반으로 유동성 위기가 번지게 될까요?
정부는 과감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두 번째 키워드 볼까요?
‘스태그플레이션’
물가가 오르는 가운데 경기가 침체되는 걸 의미하죠.
앞서 보셨지만 올해 우리 경제는 '물가와의 싸움’이었습니다.
그런데 내년에도 여전히 싸워야 합니까?
[앵커]
지난해 올해 경제를 전망할 때에도 경기 침체를 키워드로 선정했었는데 내년에도 침체를 우려해야 합니까?
[앵커]
물가와 경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하는 게 바로 ‘통화 정책’이죠.
다음 키워드는 '피벗' 으로 잡았습니다.
파월 미 연준 의장 얼굴인데 일단 ‘피벗’은 뭡니까?
[앵커]
그럼 미국 금리 인하는 언제쯤으로 예상합니까?
시장에선 내년 3월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죠?
[앵커]
우리는 2%라는 목표 물가까지 아직 갈 길이 멉니다.
미국에서 1.5%p 금리 인하까지 언급되고 있는데, 우리도 따라 갈 수 있겠습니까?
[앵커]
공매도 금지, 금리 인하 기대감 때문에 코스피는 산타랠리가 이어지면서 기분좋게 마감했습니다.
올해 초보다 18% 이상 올랐는데요, 내년 주식시장.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금리 인하 시작되지만, 스태그플레이션, 유동성 위기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내년 경제,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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