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일본 7.6 강진에 한반도 지하수 1m 흔들렸다/일본 강진 사망자 최소 64명…여진 500여 차례·비 내리면서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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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01-04 00:00 Hit17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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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하수환경연구센터의 분석 결과 지하수 관측망 가운데 문경 관측정에서 최대 107cm의 수위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하수의 출렁임 현상이 관측된 시간은 지난 1일 오후 4시 13분쯤입니다. 노토반도에서 본진이 발생한 4시 10분에서 3분쯤 뒤입니다.
문경 관측망의 지하수위는 4시 13분부터 4시 27분까지 약 14분간 흔들렸고, 최대 진폭은 최대 107cm였습니다. 일본 지진으로 한반도의 지하수 수위가 위아래로 1미터 이상 출렁인 셈입니다.
일본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지금까지 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다친 사람도 400명에 육박합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지진의 순간적인 흔들림 정도가 2011년 규모 9.0의 동일본대지진 때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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