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하마스, 투항하라" vs "협상없인 인질 살아남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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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12-14 00:00 Hit23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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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총리는 전쟁 65일째인 현지 시각 어제(10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난 며칠간 하마스 테러범 수십 명이 우리 군에 투항했다"며 "그들은 우리의 용감한 전사들 앞에 무기를 내려놓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고 우리는 전력을 다해 싸우고 있지만 이것은 하마스의 끝이 시작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어 이스라엘군에 여전히 저항 중인 하마스 대원들을 향해 "이제 끝났다. 신와르(하마스의 가자지구 지도자)를 위해 목숨을 걸지 말고 지금 투항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앞서 소셜미디어(SNS) 등에는 지난 7일부터 속옷 차림으로 이스라엘군 병사들 앞에 무릎을 꿇은 팔레스타인 남성들의 영상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방위군 참모총장은 지난 9일 가자지구 남부에서 열린 촛불 점등 행사에 참석해 "최근 갈수록 더 많은 테러리스트가 항복하는 것을 보고 있다"며 "이는 시스템이 붕괴하고 있다는 신호이자, 우리가 더욱 밀어붙여야 한다는 신호"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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