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출마가 예상되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두고 "지난 대선 때 같이 했던 세력 정도라면 당연히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보다도 넓어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4일) 오후 박상우 국토부 장관 후보자 지명 직후 열린 국토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보수 통합과 중도 확장을 위한 역할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밝힌 원 장관은 총선 출마 지역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은 없고, 당에 돌아가 당과 상의하겠다"면서도 "어떠한 희생과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앞장서 솔선수범하겠다"고 험지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원희룡 #험지출마 #이준석 #총선 #국토교통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