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패권 시대, 한국이 맞게 될 미래를 경고하는 KBS 다큐멘터리 [인재 전쟁 : 공대에 미친 중국 vs 의대에 미친 한국]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공대로 인재가 몰리는 중국과 의대로 인재가 쏠리는 한국의 모습을 대비하며 이 길이 맞는 길인지 묻고 있는데요.

'기술 굴기'를 내세우며 중고등학교에서부터 이공계 인재를 육성하고, 연구개발 인력 확보를 위해 해외 유학생까지 불러들이는 중국에 비해 의대 진학을 위해 초등학교 때부터 중고등학교 수학을 선행 학습하는 한국의 극단적 '의대 쏠림'이 보여주는 현실은 앞으로 어떤 차이를 만들게 될까요?

한눈에 이슈로 정리했습니다.

00:00 공대에 미친 중국 vs 의대에 미친 한국 / 2025.07.24. 뉴스9
03:50 "해외 유학생도 불러들여"…중국, '이공계 인재' 확보 전쟁 / 2025.06.21. 뉴스9
05:32 서울대도 못 막은 ‘의대 쏠림’…정시 합격생 235명 포기 / 2025.02.20. 뉴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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