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국방장관 보좌관, 해병대에 '수사의뢰 대상 줄여라' 지침?…국방부 입장은?/국방부 정례브리핑/2023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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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11-18 00:00 Hit21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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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해병대 수사단의 결과 보고 등의 문제가 불거졌던 8월 초에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의 군사보좌관이던 박진희 육군 준장은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에게 "확실한 혐의자는 수사 의뢰, 지휘책임 관련 인원은 징계로 하는 것도 검토해주십시오"라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앞서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을 포함한 8명을 과실치사 혐의로 명시해 경찰에 이첩하겠다는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의 보고가 7월 30일 오후 이종섭 당시 장관에게 들어가 이 장관이 서명한 상태였는데, 보고 이틀이 지나 군사보좌관이 경찰에 수사 의뢰할 인원을 줄이는 방향으로 검토해달라고 요청한 겁니다.
그러나 김 사령관은 "지금 단계에서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나도 부하들 전부 살리고 싶은데 아쉽습니다"라고 답해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의응답이 나왔습니다.
#국방부 #채상병 #해병대수사 #박정훈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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