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스라엘 "전쟁 2단계 돌입"…사실상 지상전 시작/민간인 피해 커질 듯…확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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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10-30 00:00 Hit13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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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총리는 '전면전' 이나 '침공' 등의 단어는 쓰지 않았지만 이스라엘은 최근 며칠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투입해 심야 지상 작전을 확대해 온 데다 전쟁 이후 최대 규모의 폭격을 퍼붓고 있습니다.
외신과 전문가들은 지상군이 가자지구에 들어가 여전히 작전 중이라는 점에서 조심스럽게 이스라엘이 사실상 지상전에 돌입했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습니다.
통신 두절로 피해 상황 집계도 어려운 가운데 가자지구 보건부는 사망자 수가 8천 명이 넘었고 대부분이 여성과 아동이라고 말하는 등 민간인 피해도 겉잡을 수 없이 늘고 있고 지상작전이 진행되면서 인질들의 안전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지상군이 가자지구를 향해 진군하면서 북부 국경 지역에서는 레바논 헤즈볼라와의 교전도 격화되고 있어 이번 전쟁이 제2의 전선으로 확대될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미 국무부는 어젯밤 레바논에 거주하는 모든 미국 시민들에게 당장 떠나라고 권고했고 유엔은 총회에서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스라엘 #전쟁2단계 #네타냐후 #가자지구 #지상전 #하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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