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내일(1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4일간 총 791곳의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우선 내일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대법원 국감이 예정되어 있는데, 35년 만에 대법원장 후보자가 국회 동의를 얻지 못하고 낙마하면서 여야 간 책임 공방이 거셀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11일에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가 예정된 가운데 사전투표율은 22.64%로,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9일)도 여야 지도부가 총출동해 유세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이철규 사무총장은 각각 근린공원과 식물원, 상가를 찾아 김태우 후보 지원을 위한 마지막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단식 치료 중인 이재명 대표 역시 퇴원한 뒤 진교훈 후보 저녁 집중유세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김기현 #김태우 #진교훈 #국정감사 #강서구청장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