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이 열리는 오늘(7일) 저녁 홍대 거리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우승을 기원하는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서울 마포구는 홍대 레드로드 R6 특설무대에 400인치 대형 모니터를 설치해 경기를 중계할 예정입니다.

본 경기에 앞서 이날 오후 6시엔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립니다.

가수 소유와 클론, 유명 댄스크루 훅(HOOK)이 특설무대에서 축하 공연을 하며, 경기 이후엔 디제이 쿠(DJ Koo)가 EDM 공연을 펼쳐 응원전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영상출처 : 서울 마포구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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