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선생님 돈 뜯은 직원 해고해라"...은행 게시판 비난글 쇄도/경기교육청, '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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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09-22 00:00 Hit34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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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숨진 이영승(남) 교사는 부임 첫해인 2016년 담임을 맡은 6학년의 한 학생이 수업 시간 도중 페트병을 자르다가 손등을 다친 일로 이 학생의 학부모로부터 반복적인 연락을 받았습니다.
결국 이 교사는 사비를 들여 8개월 동안 50만원씩 400만원을 학부모에게 치료비로 제공했습니다.
앞서 2021년 6월과 12월 호원초에 근무하던 김은지 교사와 이 교사가 각각 자택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학교 측은 두 교사에 대한 각각의 사망 경위서에 '단순 추락사'로 교육청에 보고해 추가 조사는 없었습니다.
#이영승 #의정부 #호원초 #학부모 #악성민원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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