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500억 원대라더니…경남銀 횡령액 3,000억원 육박 '역대 최대'/은행 7년 간 '깜깜'…"P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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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09-23 00:00 Hit27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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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에서 벌어진 개인 횡령으로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금감원은 최근 경남은행에서 발생한 PF 대출 횡령사고에 대한 긴급 현장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검사 결과 사고자는 본인이 관리하던 17개 PF 사업장에서 총 2,988억 원을 횡령해 은행에 595억 원 순손실을 입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횡령 액수에는 다른 계좌에 상환하는 등 이른바 '돌려막기'한 금액까지 포함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순수하게 빼돌린 뒤 갚지 못한 금액이 595억 원이라는 의미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사고자는 최초 횡령 이후 본인의 횡령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담당하던 타 PF 사업장 대출금 및 원리금 상환자금을 반복적으로 횡령했으며 이를 감안해 손실 규모를 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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