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중국, 아이폰 금지 다음은 테슬라 차례?…공공기관·공기업서 출입·주차금지 잇따라/"테슬라 산 게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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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09-17 00:00 Hit44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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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항저우에서는 경찰이 테슬라가 고가도로에 진입하는 것을 막아 운전자가 항의하는 소동 벌어졌습니다. 후베이성 우한에선 철도 공안이 '열차역 내 주차장에 테슬라를 주차할 수 없다'는 공지문을 발표하는가 하면 11일 중국의 한 도시에서는 공공 전기차 충전소에서 충전하려는 테슬라를 경찰 3명이 제지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앞서 중국에서는 중앙정부 기관 공무원들에게 업무용 기기로 애플 아이폰을 사용하지 말라고 명령했다는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베이징 소재 국영기업에서 아이폰은 물론 테슬라의 사용을 금지했다는 체험담도 SNS에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외국 상품 구매를 금지한 적이 없다면서도 보안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중국은 올 초 반간첩법과 사이버보안법을 강화하면서 중요 정보를 다루는 공무원 등에 외국산 휴대전화 사용 등을 지양할 것을 명시했는데 최근 이런 분위기가 최근 더 강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금지 #아이폰금지 #중국테슬라 #화웨이 #중국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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