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모든 곳에 온통 시신" 대홍수 피해 사망·실종 2만 명/각국 구조팀 급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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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09-15 00:00 Hit32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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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통신은 사망자와 별도로 리비아 적신월사가 파악한 실종자 수도 약 만 백 명에 달해 사망자 수가 최대 2만 명에 달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2011년 아랍의 봄 혁명 이후 이어진 긴 내전으로 사실상 무정부 상태인 리비아는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사 현장에선 시신 수습이 지연되고 수도 공급도 끊겨 각종 전염병이 발생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민 수도 3만 5천 명에 달하는데 WHO는 홍수 피해자를 돕기 위해 26억 원가량의 비상기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리비아 서쪽을 장악 중인 통합정부와 동부의 리비아 국민군은 구호 작업을 위해 대화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데르나에서는 지난 10일 열대성 폭풍이 막대한 비를 뿌리면서 상류의 댐 두 개가 잇따라 무너져 내려 도시의 20% 이상이 물살에 휩쓸리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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