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中 고깃집 "돈 못벌어도 일본인 출입 사절" 여행사 "日관광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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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09-07 00:00 Hit30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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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사장은 "순전히 개인적인 감정"이라며 "영업에 영향을 받겠지만, 개의치 않는다. 당국이 안내판을 철거하라고 요청했지만, 그럴 생각도, 이유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동북 3성의 거점 항구인 다롄에는 일본인 5천 명이 거주하며, 이들은 이 지역 고급 식당의 주요 고객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산둥성 칭다오의 빙수 판매점은 일본의 오염수 해양 방류 직후 20여 종의 일본산 음료와 빙수, 간식 판매를 중단했는데, "일본의 오염수 방류로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을 것 같아 화가 나서 내린 결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집니다.
또 현지 매체들은 지난달 10일 중국 당국이 단체관광 허용국으로 일본을 추가하면서 인기를 끌었던 일본 여행 열기도 급랭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단체관광 허용 발표 직후 일본 여행이 국경절 연휴 해외여행 검색어 1위에 오르고, 관광 상품 예약이 전월 대비 90% 늘었으나 오염수 방류 이후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겁니다.
베이징의 한 여행사는 "오염수 방류 이후 일본 관광 취소율이 50%에 달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후쿠시마오염수 #해양방류 #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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