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6년 만에 돌아온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관광업계·지자체 '유커맞이' 분주/9월 말 국경절 연휴 특수 기대/202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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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08-25 00:00 Hit27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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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사태 이후 6년 5개월 만에 재개된 중국인 단체관광에 맞춰 관광업계와 각 지자체도 '큰손' 유커' 맞이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서울 명동과 면세점 등엔 다시 중국어 안내판이 등장했고 개점휴업 상태나 다름없던 인천항과 평택항에도 다시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사드와 코로나 팬데믹 등을 거치면서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2016년 8백만 명대에서 지난해 23만 명으로 곤두박질쳤기에 관광업계는 그만큼 중국인 단체관광 재개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중국 단체관광객들은 다음 달 말부터 시작되는 중국 최대 명절인 국경절 연휴 기간 집중적으로 한국을 찾을 것으로 보이는데 전망이 마냥 밝지만은 않습니다.
당장 양국을 오가는 항공편 감소와 크게 오른 항공권 가격이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데디 중국 내 경기 침체로 씀씀이가 준 데다, 단체여행 선호도가 예전만큼 높지 않은 점도 변수입니다.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역의 특색을 살린 차별화 전략도 무엇보다 중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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