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양탄자'에서 '잡초'로 변한 상암경기장 잔디…10억 들였는데 곳곳 패여/2년간 공들여 키웠는데 일주일 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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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08-20 00:00 Hit35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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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원을 투자해 양탄자 같다는 호평을 받았던 하이브리드 잔디는 며칠 사이 잡초 수준으로 전락했습니다.
그라운드 위엔 긴 줄이 남고 곳곳이 패여 있는가 하면 골대 부근은 T자 모양으로 잔디가 통째로 날아갔습니다. 무대가 위치했던 구역은 다른 곳보다 유독 손상이 심해 잔디를 모두 들어낸 상황입니다.
무대 장비의 무게로 그라운드 지반까지 내려앉은 탓에 평탄화 작업부터 진행해야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잔디 복구 비용을 전액 지원해 서둘러 복구 작업을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예전의 잔디 상태를 되찾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당장 이번 주말 FC서울과 대구FC 경기가 예정돼 있지만 경기의 정상적인 운영에 악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냐는 축구 팬들의 우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잼버리 #서울월드컵경기장 #상암구장 #잔디훼손 #K팝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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