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특보] 카눈, 내일 아침 세력 키워 상륙…"1951년 이후 첫 남북 관통"/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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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08-10 00:00 Hit26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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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현황과 전망
○ 20시 기준 태풍 ‘카눈’은 서귀포 동남동쪽 약 240km 해상(32.3N, 128.8E)에서 시속 14km로 북진 중(중심기압 965hPa, 최대풍속 133km/h(37m/s))
○ 주요지점과 태풍 중심의 거리(단위 km)
성산 220 통영 290 완도 290 여수 290 부산 320
○ 태풍은 오늘(9일) 밤부터 내일(10일) 새벽 사이 제주도 동쪽 해상을 통과하여 내일 아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
기상 현황과 전망
○ 현재(20시), 제주도와 전남 및 경남권, 제주도해상과 남해상, 동해남부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태풍특보가, 강원영동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경상권동해안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10~20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최대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 있음
* 주요지점 일강수량 현황(9일 20시 현재, 단위: mm)
- 한라산남벽(제주) 152 거제 58.2 대덕(김천) 56.5 지리산(산청) 54.0
* 주요지점 일최대순간풍속 현황(9일 20시 현재, 단위: km/h(m/s))
- 매물도(통영) 96.1(26.7) 간여암(여수) 95.4(26.5) 사제비(제주) 86.4(24.0)
○ 모레(11일) 오전까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고, 너울과 함께 해안지역에 매우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 바람
태풍 예상 위치
내일(10일) 오전 0시 : 서귀포 동쪽 약 180km 부근 해상
내일(10일) 오전 6시 : 통영 남쪽 약 60km 부근 해상
내일(10일) 낮 12시 : 대구 서남서쪽 약 60km 부근 육상
내일(10일) 오후 6시 : 청주 북북동쪽 약 20km 부근 육상
모레(11일) 오전 0시 : 서울 북북동쪽 약 40km 부근 육상
모레(11일) 오전 6시 : 평양 남남동쪽 약 60km 부근 육상
※ 제6호 태풍 카눈이 내일(10일) 오전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KBS가 오늘(9일) 밤 10시부터 1TV의 모든 정규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연속 생방송을 진행합니다.
KBS는 오늘 오후 제주도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드는 만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편성된 폭염 특보를 태풍 특보로 전환하고, 정규 뉴스도 특집 형태로 바꿔 사실상 오늘 낮부터 태풍 재난방송을 위한 총력 대응 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KBS는 이번 태풍이 한반도를 종단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만큼,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연속 생방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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