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수원 영아 살해' 친모 구속영장 청구…화성·안성에도 '출생 미신고' 더 있어/생사 모르는 2천 명 전수조사 실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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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06-23 00:00 Hit32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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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체포된 고 씨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아이를 살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 화성에서도 소재 파악이 안 되는 영아가 있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화성에 거주중인 20대 A씨는 2021년 12월 딸을 출산한 뒤,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사람에게 아이를 넘긴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아이를 데려간 사람의 연락처 등은 현재 알지 못한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의 범행 역시 '수원 영아 시신' 사건과 마찬가지로, 감사원이 출생 직후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데도 출생신고가 안 되어있는 아이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동안 태어난 영·유아 가운데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무적자'가 2,236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른바 '유령 아동'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자 정부는 출산기록이 있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들을 전수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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