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사라졌던 프리고진, 침묵 깨고 등장해 11분짜리 음성 메시지 “러 전복 목적 아냐”/푸틴 "반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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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06-28 00:00 Hit32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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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이날 텔레그램에 11분짜리 음성메시지를 공개하고 “우리는 불의로 인해 행진을 시작했다”며 “아무도 국방부와 계약에 동의하지 않았고, 바그너 그룹은 7월 1일 이후로 존재하지 않을 예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어떤 경우든 진압됐을 것"이라며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바그너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휘하 부대를 이끌고 무장 반란을 일으켰다가 하루 만에 철수한 이후, 푸틴 대통령이 반란에 대해 언급한 건 처음입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타스, 미 CNN방송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밤 TV 연설을 통해 "이번 상황은 모든 협박과 혼란이 실패할 운명임을 보여줬다"며 "무장반란은 어떤 경우든 진압됐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프리고진 #푸틴 #바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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