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 후쿠시마 오염수는 30년짜리 문제.. '수박'이 '개딸'과 소통하는 법(ft.박용진, 박성민, 윤태곤)/ 정치스토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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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05-29 00:00 Hit22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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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용진
“정치는 딱 한 번만 주류하는 거다. 비주류가 좋은 겁니다. 여당 할 때도 비주류 하는 겁니다. 그러다가 언젠가 국민들이 원할 때 딱 한 번 나라를 바꾸는 일에 나서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박용진 의원이) 옳은 길을 가고 있다고 봅니다”
-정치컨설턴트 박성민
“박용진 의원은 호기심도 많고 부지런해서 관심의 폭이 넓어요. 그걸 조금 압축시킬 필요가 있다. 유치원 3법 때처럼 뭔가 하나 잡고 그걸로 진득하게 갈 (필요가 있어요).”
-정치컨설턴트 윤태곤
“김대중 전 대통령이 ‘한일문화 규제 풀겠다’, 노무현 대통령이 ‘FTA 하겠다.’ 민심이 정책을 따라오지 못하는 건 괜찮다고 봐요. 그런데 지금 민주당을 보면 정책적인 이슈에 대해서는 인상에 남는 게 없고 주로 괴리되는 건 도덕성 영역에서 괴리가 생기는 게 문제인 거예요.”
-정치컨설턴트 윤태곤
“민주당은 세 가지를 하는 정당이에요. 한반도 평화를 추구하고, 민주주의를 추구하고, 서민경제를 위하는 정당. 이게 좀 시효를 다한 거여서 근본적으로는 노선에 대한 새로운 설정, 이것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데, 잘 안 보인다는 거죠.”
-정치컨설턴트 박성민
최근 복합적인 위기를 맞고 있는 민주당. 당이 위기에 처했을 때 야당 내 소신파 정치인들은 당을 어떤 길로 이끌어야 할까요? 민주당 소신파 박용진 의원이 직접 나와 민주당과 ‘정치인 박용진’이 가야할 길에 대해 모색해 봤습니다.
박성민, 윤태곤 컨설턴트는 현재 민주당이 리더십, 정체성, 지지기반 이탈 삼중의 위기를 겪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민주당이 이 국면을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민주당 위기의 원인부터 해결책까지 함께 짚어 보았습니다.
기획: 정명원, 심영구 / PD·편집: 강호림 / 구성: 신승희, 최성욱 / 영상취재: 이재영, 김현상, 김태훈 / 라이브PD: 유규연 / 콘텐츠디자인: 강이경 / 오디오: 하지윤 / 인턴: 김미랑 / 프로젝트매니저: David / 제작: 스브스프리미엄,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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