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학교에서 석면을 해체하는 공사가 엉터리로 진행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공사할 때 인체에 치명적인 석면 가루를 걸러내야 하는데, 안전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한 학부모는 1인 시위까지 나섰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1년, 아파트 단지 조경을 위해 설치해놓은 돌덩어리 여러 개에서도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됐습니다.

우리 일상 속에 침투해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석면, 모아보는 뉴스로 정리해봤습니다.

00:00 [단독] 석면 해체 엉망 보여도 "문제 없음"…뿔난 학부모
01:40 "학교 17곳, 사진 똑같네?"…엉터리 업체 들키자 잠수
03:32 아파트 단지 조경석에서 발암물질 석면 검출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