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비를 계좌로 이체하겠다고 한 뒤 1원만 보내는 등 수십 차례 무임승차한 남성, 자기 얼굴을 보고 믿어달라며 안심시킨 뒤 요금을 안 내고 사라진 여성.
택시비 대신 갑자기 받은 주먹질까지.
"가뜩이나 힘든 상황인데 어이가 없다"며 울분을 토하는 택시 기사들의 막막함을 모아봤습니다

00:00 택시범죄15,000원 찍고 "계좌로 쏠게요"…택시 내리자 달랑 1원
00:54 제 얼굴 보고 믿으세요"…당당하던 승객 택시비 '먹튀'
01:49 [단독] "사람 살려!"…만취 미군, 기사에 택시비 대신 '주먹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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