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떠나는 교사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교사들이 그렇습니다. 박봉, 교권 침해 등 이유는 여러 가지고, 사정도 각각 다르겠지요. 분명한 것은 교단에 선다는 자부심이 예전 같지 못하다는 겁니다. 특히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교권 침해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교사들은 학생 인권 못지 않게 교권도 존중돼야 한다고 호소합니다. 이번 주 뉴스토리는 학교를 떠난 교사들의 얘기들 들어보고 대책을 고민했습니다.

기획 표언구 / 종합편집 안철환 / 녹음 안광진 / 타이틀그래픽 이준호 / 효과 문병호 / 음악 홍승현 / 타이틀음악 조요셉 / CG 김양현 / 행정 이소진 / 구성 김설화 / 보조작가 엄지원 / AD 임정대 / 영상취재 김흥기 / 촬영보조 이정오 / 취재 심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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