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이정재 씨와 이병헌 씨가 함께 미국으로 향합니다.
두 사람은 다음 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21 '아트+필름 갈라' 측의 초청을 받았는데요, '아트+필름 갈라'는 현대미술과 영상예술의 발전을 도모해온 거장들의 족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열린 행사입니다.
이정재, 이병헌 씨는 지난 2019년에도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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