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말참견 마라"에 "심각한 외교적 결례" 대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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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SBS 뉴스 Date23-04-20 00:00 Hit16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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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하루 만에 "타이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중국인의 몫이며 타인의 말참견을 허용하지 않는다"며 불쾌하다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중국은 특히 "한국과 북한은 모두 유엔에 가입한 주권 국가로 한반도 문제와 타이완 문제는 성질이 완전히 다르다"며, "한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엄수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우리 외교부도 즉각 비판에 나섰습니다. 중국의 국격을 의심케하는 외교적인 결례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힘에 의한 현상 변경에 반대한다는 국제사회 보편적 원칙을 우리 정상이 언급한 데 대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입에 담을 수 없는 발언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2월에도 박진 외교부 장관이 "한국은 무력에 의한 현 상태 변경에 반대한다"고 하자, 중국 외교부는 말참견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의미의 사자성어인 부용치훼를 언급하며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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