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중국 "말참견"에 주한중국대사 초치..러시아 "적대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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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SBS 뉴스 Date23-04-21 00:00 Hit15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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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가능성을 언급한 윤석열 대통령의 외신 인터뷰가 나간 뒤 러시아 측이 강력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첫 반응을 내놨습니다. 백악관은 러시아 측의 한국 협박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한국은 미국이 방어를 약속한 조약 동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러시아 측은 대통령실 대변인 등을 통해 우크라이나 무기제공은 적대행위라거나 대북 무기 지원 가능성 등을 언급하며 우리 정부를 압박한 바 있습니다. 백악관은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이미 1억 달러 상당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는 데 감사한다며 한국은 훌륭한 동맹이자 친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음 주 예정된 윤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기대한다면서 두 정상이 인도 태평양 뿐 아니라 유럽과 우크라이나와 관련된 다양한 도전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미 국무부도 윤 대통령 국빈 방문을 앞두고 튼튼한 한미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문건 유출에 따른 한미 간 긴장이 해소됐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국빈 방문을 기대한다는 말로 대신했습니다. 국무부는 다만 윤 대통령 국빈 방문 때 기밀 문건 논란이 거론될 걸로 보느냐는 질문엔 추측하지 않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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