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이재명 지사를 잡는 확실한 작전과 어디에서 무엇으로 이 후보를 사퇴시킬지 거의 준비가 됐다"라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원 전 지사는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이재명 후보를 어떻게 공략해야 할지, 파악이 끝났다. 며칠 내로 이 후보 사퇴 작전을 개시하겠다. 오래 걸려도 2~3일이면 행동 개시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원 전 지사는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 대해선 "국민의힘 자체로는 졌다. 하지만 캠프 입장에서는 이 지사의 전력 테스트를 위한 연습경기였고, 완전히 파악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는 11월 5일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에서 자신이 되지 않는다면 백의종군할 것이라며 "구경이나 하는 건 없다. 역할은 계속된다."라고 밝혔습니다.

00:00 오프닝
01:50 여론조사 추이가 좋은데..남은 2주 어떻게?
09:00 '대장동 의혹'의 핵심은
38:17 "국감에서 이재명 지사 완전히 파악"
49:28 토론하면서 점수 따고 있는 사람은 000
55:35 시청자질문: 과거 전두환 세배 어떻게 생각
56:59 시청자질문: 여가부 일부 폐지, 사형제 집행 부활에 대한 생각은?
01:0329 밀고 있는 대표공약 '반반주택'
01:10:49 엔딩곡은 희..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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