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은 'SBS 8시 뉴스' 인터뷰 중 일부
“사실 이 9월 2일이라는 날짜는 우리 원장님이나 제가 원했던 것이나 배려받아서 상의했던 날짜가 아니거든요. 그냥 이진동 기자가 치자고 결정했던 날짜고…”(1분35초, 원본 18분 25초)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고발장 제보 문제를 논의(공모)한 사실을 앵커가 치고 들어오자 조성은이 엉겹결에 자백한 것. 공수처는 박지원 국정원장의 국내정치 개입 곧 정치공작 의혹에 대해서 즉각 수사를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