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현될 수 없는 사업, 처음부터 알았다".. 신기루였던 테라와 루나, 무려 28명이 속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법원 추징보전결정문 입수 [모닝플러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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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될 수 없는 사업, 처음부터 알았다".. 신기루였던 테라와 루나, 무려 28명이 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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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SBS 뉴스 Date23-04-05 00:00 Hit22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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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루나 폭락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그 사업 자체가 불가능하단 사실을 처음부터 권도형 씨를 비롯한 사업 핵심 멤버들이 알고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즉, 실현될 수 없는 사업이란 걸 알면서도, 투자자들을 속이고 끌어모았다는 겁니다. 이와 관련해 사업 핵심 멤버인 신현성 씨 측은 금융 당국의 경고를 무시하고 사업을 강행했다는 검찰의 판단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그런 판단을 받은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법원 결정문 내용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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