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계속 즐겁게 도전하길" 58세 탁구 고수도 놀란 신유빈의 성장세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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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SBS 뉴스 Date21-07-26 00:00 Hit8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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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은 2004년생으로 올해 17살, 니 시아리안은 1963년생으로 올해 58살로 두 선수의 나이 차는 무려 41살에 달했습니다. 신유빈의 어머니보다도 무려 9살이 많습니다. 신유빈은 '큰 이모'뻘 대선배와 대결을 가진 셈인데요. 니 시아리안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역대 올림픽 탁구 최고령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두 선수는 지난 2017년 스웨덴에서 한 차례 맞붙은 경험이 있는데요. 당시 13살 신유빈은 니 시아리안에게 완패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니 시아리안은 SBS와 인터뷰에서 다시 만난 신유빈이 확실히 발전했다며 많은 부분에서 칭찬과 함께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습니다. 유병민 기자가 믹스트존에서 두 사람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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