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1.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천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한 지난해 1차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400명을 넘었습니다.
▶ 이틀 연속 1,600명대…일상 공간서 집단감염
▶ 비수도권으로 급속 확산…"풍선효과에 3단계 격상"

18:16
2.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율이 답보하는 가운데, 야권 대선 후보 경쟁 구도에 큰 변화가 불가피해졌습니다.
▶ '입당' 치고 나간 최재형…가던 길 간다는 윤석열

22:49
3.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경선이 민주당부터 진행되는 가운데, SBS가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대선 주자 지지도의 경우, 이재명 경기지사 25.1%, 윤석열 전 검찰총장 24.5%,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12%로 나타났습니다. 이 지사와 윤 전 총장의 지지도는 오차 범위 안에 있고, 이 전 대표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여론조사] 민주당 대선 후보 적합도, 이재명 35% 이낙연 20%
▶ [여론조사] 이재명 25.1% 윤석열 24.5% 이낙연 12.0%

31:06
4. 인천 계양과 성남 복정 등 수도권 신규 택지 공공주택 4천300여 호에 대한 사전청약 접수가 오는 28일부터 시작됩니다. 정부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분양가를 책정했다고 하는데, 주변 집값이 워낙 많은 오른 상태라 너무 비싸다는 불만도 터져 나왔습니다.
▶ 시세 60~80%라더니…비싼 분양가에 불만

33:32
5. 개 500마리를 키우는 강화도의 한 농장에서 10년 동안 지적장애인을 학대하고 착취한 의혹, 현장 취재했습니다.
▶ 500마리 개들의 지옥…그리고 처참한 '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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