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는 7월부터 유흥시설 영업을 할 수 있고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 시간은 현재 밤 10시에서 12시로 2시간 늘어납니다.
사적 모임은 첫 2주간은 6명까지, 그 이후에는 8명으로 확대됩니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당분간은 '적응 기간'을 둡니다.
충남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자체는 다음달 중순까지 8명까지만 만날 수 있으며
제주는 6명까지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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