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국내에 세운 비밀경찰서의 거점으로
지목된 중식당 대표가 미리 예고한대로
오늘 오후 2차 기자회견을 엽니다.

서울 송파구의 중식당 왕하이쥔 대표는
그제(29일) 마련한 1차 기자회견에서
"관련 보도 전까지 식당은 정상적인 영업장소였다"며 "이유없는 압박과 방해"를 당하고 있다고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오늘 설명회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1인당 3만원씩을 받고
유료로 진행된다고 공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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