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쓴 채 운동장에서 1000m 달리기를 하다 중국 학생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싱가포르 국립의대가 임산부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서도 빠르게 걷는 정도의 운동을 할 때 호흡량과 호흡횟수가 감소했습니다.

건강한 사람일지라도 고기능 마스크를 착용하고 고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이 심폐기능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겁니다.

마스크가 젖으면 물방울이 미세한 구멍을 막기 때문에 운동하며 땀을 흘리는 경우엔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공공 의료기관 및 공공 의료병상 확충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오늘 뽀얀거탑에서는 '운동 시 마스크 착용의 위험성'과 '공공의료기관 확충'에 관해 이야기 나눕니다.

SBS 류이라 아나운서,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신경외과전문의)가 함께합니다.

*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해드립니다 : tower@sbs.co.kr

#SBS8뉴스 #SBS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news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