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거돈 부산시장이 부산시 여성 공무원을 강제 추행한 사실을 인정하고 전격 사퇴했습니다. 총선 이후에 사퇴하기로 피해자와 합의하면서 공증 문서도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오거돈 "강제 추행 사죄"…도망치듯 '불명예 퇴진'
▶ 오거돈, '성추행 인정·시장직 사퇴' 공증서 만들었다
▶ 오거돈 성추행 피해자 "인생 흔든 명백한 성범죄"

2. 정부가 김정은 위원장이 적어도 나흘째 강원도 원산에 있는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원산에서는 김 위원장의 전용 열차가 포착됐습니다
▶ [단독] "김정은, 나흘째 원산에…전용 열차도 포착"

3. 헌법재판소가 고 백남기 농민의 유족들이 제기한 헌법소원 심판에서 경찰이 백 씨에게 직접 물대포를 쏜 행위는 헌법에 위배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 헌재 "故 백남기 농민에 직접 쏜 물대포는 위헌"

4. 지자체 별 긴급 재난지원금이 중고 사이트 등에서 현금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자체들이 적발 시 전액 환수하고 처벌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 재난지원금 받아 중고거래?…"적발 시 전액 환수"

5. 우리나라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1.4%로 금융위기 이후 11년 만에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 한국 경제 '마이너스 성적표'…"2분기가 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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