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가 코로나19로 취업이 어려운 청년 등을 위해 55만 개의 긴급 일자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간산업 위기를 막기 위한 40조 원 규모의 안정 기금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 공공·청년 일자리 55만 개 만든다…3조 6천억 투입

2.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규모에 대해 정부와 이견을 보였던 여당이 절충안을 제시했습니다. 전 국민에게 4인 가구 기준 100만 원씩 지급하되 고소득자 등은 기부를 통한 자발적 반납을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 "전 국민에 주고 기부 유도"…"추경안 다시 내라"

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째 10명 안팎을 유지하는 가운데 정부가 길게는 2년 가까이 유행할 것이란 예측에 따라 장기전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 항체 생겼어도 48%는 '재양성'…어떤 의미?

4. 전국에 강풍이 불고 오늘(22일) 설악산의 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서울에는 눈도 조금 내렸는데 4월 하순에 눈발이 날린 건 기상 관측 이후 처음입니다.




▶ 4월 하순 서울 하늘에 날린 눈발…때아닌 추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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