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병원을 떠나 있는 전공의에 대한 최종 처분 방안을 오늘(8일) 오후 발표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연 뒤 브리핑을 통해 결과를 공개합니다.

회의 결과는 조규홍 복지부 장관이 직접 발표합니다.
조 장관이 직접 브리핑에 나서는 것은 지난달 4일 전공의와 수련병원 대상 각종 명령을 철회한다고 발표한 후 한 달여 만입니다.

정부는 오늘 지난 2월 19∼20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들에 대한 최종 처분 방침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라이브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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