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흥신소]"일하기 편한 유니폼 원해요" - 나의 치마 유니폼 이야기 / SBS
Page info
Writer SBS 뉴스 Date19-11-29 00:00 Hit53 Comment0Link
-
https://youtu.be/hyRCKxOblO8 6- Connection
Body
여성 직원들에게만 부과된 복장 규정을 바꾸는
프리 스커트 (Free-Skirt) 캠페인!
청년흥신소는 호텔 연회장 서빙, 건물
안내데스크 등 서비스업에서 일하면서 1년 내내
치마 유니폼만 입었던 직원들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한겨울에는 실내에 있어도 얇은 스타킹만으로
추위를 견디기 어려웠고, 구두를 신고 서빙을 할
때는 위험하다고 느낀 적도 있었습니다. 손님이
다리를 보는 시선을 느낄 때는 그 자체로
불편했습니다.
직원들은 치마 유니폼을 보면 여성을
상품화하는 의도가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직원들이 원하는 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예쁜,
혹은 바르게 보이는 옷이 아니라 '일하기 편한
유니폼'이었습니다.
여성 직원들의 솔직한 경험담,
'나의 치마 유니폼 이야기'를 전합니다.
구성 : 김유미 작가 / 촬영 : 제일 김초아
정영삼 정한욱 / 편집 : 정영삼 / CG : 홍성용
송경혜 박소연 / 스크립트 : 이지율 / 취재 :
SBS 이슈취재팀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news
모바일: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live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